답변 지금 확인 했습니다.   (답변 감사합니다.)

"‘익일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전날 과음 지양 강조’에 대해 자체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

안전에 대비해(술냄새가 강하게 날 경우) 음주측정 시스템을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. "  답변을 받았는데요.

음주측정 시스템을 실시한다고 하셨는데,  학교 통학에 관련된 것은 통학차량 운전자분이나 도움미 분은 매번 실시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안되는지 궁금해 다시 문의 드립니다.

잘 하시는 기사, 도우미 분들도 많으시지만, 몇 안되는 분들의 소행으로 저희 아이들의 안전에 불안을 초래하여 걱정되는 마음에 더 강조하게 되네요...

학교에서 교육청에서 처음부터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것을 명백히 해 주신다면,

'전날 과음해서. 힘드네...' 라는 농담아닌 농담으로 웃으며 운전대를 잡으시는 일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.

그리고, 학교에서도 일하시는 노동자가 아닌, 교육은 아니지만,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져주는 분들로 대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도  갖게 되네요...

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, 수고하세요~